산범 '혼전임신' 소식 듣자마자 공혁준 엄마가 바로 꺼낸 말 (영상)

2022-04-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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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혁준과 연애하다 22살에 아기 가진 산범
유튜브 '드라마갤러리', 공혁준 가족 반응 전해

스트리머 공혁준(31)과 산범(22)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예비 시어머니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공혁준 인스타그램
공혁준 인스타그램

공혁준과 산범은 지난 13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에겐 아이도 있다.

유튜브 '드라마갤러리'는 지난 18일 '공혁준 어머니가 산범의 혼전임신에 정색하고 날린 일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하 산범 인스타그램
이하 산범 인스타그램

공혁준과 산범이 결혼 발표 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근황을 전하면서 꺼낸 발언들을 모은 것이다.

공혁준 어머니는 산범의 임신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그리 호의적이진 않았다고 한다.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결혼과 임신은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공혁준은 임신을 알릴 때까지도 산범의 나이를 밝히지 않았었다. 나중에야 안 어머니는 그것 때문에 더 충격이 컸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건 아니지 않냐. 너무한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또한 결혼 전에 아이를 가졌다는 데 대해서도 충격이 상당해 아들에게 "배신감을 느낀다"라는 표현을 했다.

유튜브, 드라마갤러리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