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SNS에 올라온 'EXID' 하니 과거 사진, 모두가 감탄했다

2022-04-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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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과거 사진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로 관심 집중

SNS에 10년 전 오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 유명 걸그룹 멤버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EXID 멤버 하니다.

이하 하니 인스타그램
이하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부계정에 "10년 전 오늘.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하니가 담겼다.

그는 막대사탕을 들고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에 큰 눈, 오뚝한 콧대, 투명한 피부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화장기 거의 없는 비주얼로 특유의 풋풋하면서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데뷔 3개월 차 때네", "진짜 너무 귀여워", "저 사탕 되게 친숙하다", "완전 아기였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 후 '위아래', '덜덜덜', '아예'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배우로 변신, JTBC 드라마 '아이돌', 웹드라마 '엑스엑스(XX)', '유 레이즈 미 업', '아직 낫서른'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에서 활약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