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통화했다…” 전 국민 응원하던 김종국♥윤은혜, 드디어 입 열었다

2022-04-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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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통화한 윤은혜
'라디오스타' 나오는 윤은혜

배우 윤은혜가 유재석과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하 유튜브 'MBCentertainment'
이하 유튜브 'MBCentertainment'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윤은혜, 보나, 허경환, 명세빈이 ‘TV는 첫사랑을 싣고’라는 특집으로 출연한다.

방송에서 윤은혜는 대표작인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해 “다시는 안 봤다. 촬영 장소를 지나갈 때마다 헤어진 남자친구 집 앞을 지나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X맨부터 이어져 온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을 꾸준히 밀고 있는 유재석과도 통화를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하 JTBC '아는 형님'
이하 JTBC '아는 형님'

앞서 윤은혜는 지난해 7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당시 윤은혜는 "그때 '당연하지' 할 때 모든 사람이 난리가 났다. 진짜 너무 놀라서 심쿵했다. 엄청 떨렸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그때 모든 사람이 두 사람 진짜 사귀냐,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이 "실제로 이 질문을 몇 번 들었냐"고 묻자 윤은혜는 "장훈이가 '농구 해봐'라는 말을 들었을 만큼 들었다. 우리 아버지도 사귀는 줄 알고 좋아했다. 강호동이 우리 둘이 결혼하면 천하장사 샅바하고 축의금 1000만 원도 준다고 했다"고 밝혔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