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우애…” 헬스장에서 포착된 두 여배우의 '친목', 박수 쏟아졌다 (+사진)

헬스장에서 '찐친' 케미를 뽐내 이목을 끈 여배우들이 있다. 바로 진서연과 한효주다.

진서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우애"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서연과 한효주가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레깅스를 입고 길쭉한 기럭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모자와 마스크로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진서연과 한효주는 평소와 달리 수수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붙잡았다. 한효주는 "진짜 전우애"라는 답글을 남기며 운동에 지친 기색을 표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서연 인스타그램에 "둘 다 너무 예뻐", "오 마이 갓. 한효주다", "와 한효주다.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기럭지들 봐라", "둘 다 진짜 너무 멋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반창꼬'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SNS에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며 10녀째 이어온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진서연은 올여름 개봉하는 넷플릭스 영화 '독전 2'에 출연하며 한효주는 디즈니+오리지널 '무빙'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