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라인 과감하게 드러낸 유인나 드레스 자태, 다 소리 질렀다 (+영상)

2022-04-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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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은 유인나
몸매 드러낸 드레스로 눈길

배우 유인나가 과감한 레드카펫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인나는 지난 28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와인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유인나는 포토라인에 서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이하 연합뉴스
이하 연합뉴스

특히 그는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유인나는 현장에 모인 취재진과 팬들에게 손하트를 날리며 깜찍한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배우 장현성과 유인나의 사회로 진행됐다. 약 3년 만에 본래 규모로 열린 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선 유인나는 "만나고 싶었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개막식으로 포문을 연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7일까지 열흘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56개국 217편(해외 123편·국내 9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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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