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만한 히트곡 낸 여자 아이돌, 진한 키스 장면 공개했다 (영상)

2022-05-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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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몰디브로 떠난 신혼여행
크레용팝 초아, 6살 연상 남편과 달달함 폭발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가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혼여행 즐기는 초아와 남편 / 이하 크레용팝 초아 인스타그램
신혼여행 즐기는 초아와 남편 / 이하 크레용팝 초아 인스타그램

초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셋 키스. 그냥 한 번 찍은 건데 위치가 우연히 딱 맞다 떨어졌어요. 찍고 나서 우리도 깜놀"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몰디브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 초아와 연상의 남편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바다가 보이는 풀장에서 와인을 마시다 이내 입을 맞춘 모습이다. 그림 같은 배경과 달달한 신혼부부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초아의 동생 크레용팝 출신 웨이는 "한 개도 안 부러워"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에도 개그우먼 이세영은 "미쳤다 여신", 이지훈은 "대박이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초아는 지난해 12월 6월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미루다가 최근 몰디브로 떠났다.

크레용팝 단체
크레용팝 단체

2012년 크레용팝 미니 앨범 'CRAYON POP 1ST MINI ALBUM'으로 데뷔한 초아는 히트곡 '빠빠빠'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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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