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티셔츠 입은 여성이 누구냐면…사람들 정말 크게 놀라고 있다

2022-05-06 17:41

SNS에 올라온 사진

“엄마 아님. 나임…”

한 여자 연예인이 과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시절’ 과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는 “띠동갑인 동생 때문에 내가 엄마 같아 보이지만…파란색이 나 12살 때임. 엄마 아님. 나임…”이라는 말을 사진과 함께 남겼다.

사진에는 12살 소녀 이국주가 갓난아기인 동생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달리 성숙해 보이는 이국주 모습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 연예계 동료인 배우 이시언, 개그맨 김원효는 “뭐야…22살 때 아냐???”, “이 정도는 어른이 아냐?^^” 등의 댓글을 달아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tvN 예능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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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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