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웃겼다” WSG워너비 제시카 알바 정체, 반응 난리 났다 (영상)

2022-05-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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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담으로 시청자들 사로잡은 '놀면 뭐하니?' 제시카 알바
네티즌들이 추측한 제시카 알바 정체

'WSG워너비' 후보자 제시카 알바가 놀라운 입담으로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멤버를 뽑는 블라인드 오디션이 진행됐다. 제시카 알바는 보류 면접자였지만, 이날 추가합격 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하 MBC '놀면 뭐하니?'
이하 MBC '놀면 뭐하니?'

제시카 알바는 오디션에서 통통 튀는 토크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 입장부터 넘어질뻔하며 등장한 제시카 알바는 스스로 화를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사위원들과 이어진 토크에서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제시카 알바는 지원동기에 대해 공식적으로는 오디션의 떨림을 느끼고 싶다고 밝혔지만, 비공식적으로는 “팔자를 고치고 싶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유튜브, 놀면 뭐하니?

방송 후 제시카 알바의 입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알바의 정체를 채정안으로 예상했다. 이유는 그의 말투와 패션이었다. 채정안은 평소 반바지에 부츠 패션을 즐겨 입는데 이날 오디션에서도 비슷한 패션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말투 역시 평소 유튜브에서 보여준 모습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MBC '놀면 뭐하니?' / 채정안 인스타그램
MBC '놀면 뭐하니?' /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하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하 채정안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진짜 웃겼다”, “여전히 매력 있네”, “성격 진짜 시원시원하다”, “채정안 예능감 최고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