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멤버랑 열애설♥ 터진 신인 여배우…빠르게 '행동 개시'

배우 권아름 측이 NCT 멤버 도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권아름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9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소속 배우 권아름과 관련된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임을 먼저 밝힌다”고 공식 입장을 올렸다.

이어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루머와 비방, 인신공격 등 소속 배우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에 대해서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도영과 권아름의 열애 의혹을 제기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열애설을 주장한 네티즌은 권아름이 인스타그램에 쓴 또잉(도영 별명), 배우들이 함께 모여 있는 사진에서 권아름을 보는 도영을 근거로 삼았다.

이후 권아름은 NCT 팬들에 의해 악플에 시달렸다. 한편 권아름과 도영은 6월 방송 예정인 티빙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