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만날 수 있을까?" 톱가수 이효리조차 한 번도 못 만나봤다는 '배우' (+사진)

2022-05-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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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효리 “이병헌, 제주 소리소문 없이 왔다 가셔” 아쉬움 드러내

가수 이효리가 배우 이병헌과 만나 보고 싶다고 밝혔다.

티빙 '서울체크인' - tvN '우리들의 블루스'
티빙 '서울체크인' - tvN '우리들의 블루스'

13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6회에서는 이효리가 제주 절친들과 서울 나들이를 한 후 스포츠 의류 화보 촬영을 위해 다시 서울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 티빙 '서울체크인'
이하 티빙 '서울체크인'

스포츠 의류 화보 스튜디오로 이동 중 이효리는 매니저 근섭 씨와 가벼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는 근섭 씨에게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이야기를 꺼내며 "지금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 제주 사투리 경연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툰 제주 사투리를 선보이던 이효리는 "이병헌 씨는 어쩜 그렇게 사투리도 잘하냐?"라며 "진짜 언제 한번 만나보려나?"라고 이병헌과의 만남을 희망했다.

그러면서 "제주 왔으면 나한테 연락을 해야지. 밥이라도 내가 대접하는데… 소리소문 없이 왔다 가셨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