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반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놀뭐' 멤버, 유재석도 충격받았다

신봉선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의 조별 경연이 시작됐다. 이날 본격 조별 공연에 앞서 김숙은 "오디션 하다 보니까 일이 점점 커지더라. 나는 송은이 대표 부탁 듣고 쉽게 보고 왔는데 일이 많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아서 나도 손, 발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한 거 같아서 한 분 모셨다”며 신봉선을 소개했다.

신봉선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신봉선이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하하는 “너무 예쁘다. 뭐냐”며 놀랐고, 유재석은 "못 본 한 달 반 사이에 체중 감량 무지하게 했다"며 감탄했다. 이에 김숙은 "체중 감량이 아니고 떨어져서 마음고생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얼굴 날렵한 거 봐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거의 빗살무늬 토기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신봉선은 "참가자로 절대 오지 못할 곳이었는데 초대받아 기분 좋다"며 심사위원 합류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