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 2022년판 군대 위문공연, 그야말로 난리 났다 (영상)

2022-05-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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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아이유'라 불리는 가수가 부대 방문
가수 요요미의 군대 위문공연 영상 화제

트로트 가수 요요미(박연아)가 장병들 가슴에 불을 지폈다.

요요미 인스타그램
요요미 인스타그램

요요미는 29살로, 데뷔 4년째다. 그는 소속사 권유로 가수 혜은이의 노래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면서 '리틀 혜은이'란 별명도 얻었다. 영상 조회 수가 500만 회 이상인 것도 있다. 이 때문에 '트로트계의 아이유'란 말도 생겼다.

요요미의 대표곡으로는 '이 오빠 뭐야', '위하여' 등이 있다.

이하 유튜브 '너병장 채널'
이하 유튜브 '너병장 채널'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너병장 채널'에는 요요미가 한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 공연을 펼친 영상이 게재됐다.

요요미는 마치 하와이 원주민을 연상시키는 듯한 옷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가 등장하자마자 장병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요요미는 약 35분간 7곡을 불렀다. 그의 동작 하나하나에 장병들은 아우성치며 환호했다. 곳곳에서 야광봉을 신나게 흔들어대는 이들도 있었다.

한편 요요미는 지난해 성인 잡지 맥심 코리아에서 화보 촬영을 한 적도 있다.

맥심코리아 인스타그램
맥심코리아 인스타그램
유튜브, 너병장 채널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