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한동안 조용하던 백예린, 오늘(24일) 큰 소식 전했다
2022-05-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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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는 조금 다른 자아”
백예린, 24일 새 싱글 '물고기' 발매
가수 백예린이 새 앨범 ‘물고기’로 돌아온다.

‘물고기’는 지난 2019년 발매한 ‘Our love is great’ EP 앨범 이후 처음 발매하는 오리지널 한글 앨범이자, 디지털 싱글로는 6년 만의 곡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물고기’와 ‘그게 나였네’, ‘막내’ 총 3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Bye bye my blue’, ‘우주를 건너’를 협업한 프로듀서 ‘구름’의 자작곡으로 당시 백예린 음악의 향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타이틀곡 ‘물고기’는 넓은 공간감과 독특한 리듬 편곡이 돋보이는 모던록 장르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자아, 그리고 그런 내 옆을 지키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이번 타이틀곡에 대해 “아티스트의 가장 순수하고 편견 없는 마음으로 표현된 곡이다. 어떠한 결과에 상관없이 이번 곡들을 만들고 부르는 과정만으로도 아티스트 만족도가 높은 앨범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9년에 발매한 ‘Our love is great’ EP 앨범 이후 처음 발매하는 오리지널 한글 신곡이다 보니 오랜 시간 한글 곡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감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백예린의 싱글 앨범 ‘물고기'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