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가 너무 예뻐서 눈 맞추기도 힘들었다는 2살 위 여자 아이돌
2022-06-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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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일일 FD 체험한 윤민수 아들 윤후
아이브 멤버 장원영 미모에 “눈 맞추기도 힘들어”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아이브 장원영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서 윤후는 KBS2 ‘뮤직뱅크’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일일 FD 체험에 도전했다.
이날 윤후는 스태프 명단 확인, 가수 스탠바이 알리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그런가 하면, 윤후는 MC 장원영과 엔하이픈 성훈의 대본 리딩을 돕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윤후는 장원영에게 “누나라도 불러도 되냐” “필라테스 다니냐”고 물으며 살갑게 대했다.
이후 윤후를 만난 윤민수는 “뒤에 아우라가 있는 분이 있었냐”고 물었다. 윤후는 “아이브가 내 또래지 않냐. 장원영 씨가 제일 예뻤다. 얼굴도 제일 작고,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눈을 정확히 보기가 힘들었다”며 극찬했다.
지켜보던 패널들은 “다 봤네”, “자세히 봤다”면서 대리 설렘을 느꼈다.
한편, 윤민수 아들 윤후는 2006년생으로 올해 17세다.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1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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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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