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슈돌' 출연했던 벤틀리, 반전 근황 공개됐다 (+영상)
2022-06-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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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
아이스하키 실력 선보인 벤틀리
방송인 샘 해밍턴(44)이 아들 벤틀리 해밍턴(정우성·5)의 아이스하키 실력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이 운영 중인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19일 "저 아이스하키 그냥 이 정도 한다고 보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벤틀리가 아이스 링크장에서 하키 경기 중인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는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빠르게 달려가 득점에 성공했다.
특히 벤틀리는 다른 선수들보다 덩치가 확연히 작았음에도 월등한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은 "어제 예상을 깨고 제가 한 골을 넣어서 우리 아빠가 깜짝 놀라셨죠"라며 "아빠!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벤틀리의 포부를 대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 댓글을 달고 "귀여운 벤틀리 맞나요?", "언제 이렇게 컸어", "아직 어린데도 너무 잘하네요", "벌써 이렇게 크다니 진짜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샘 해밍턴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윌리엄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일명 '윌벤져스'라고 불리던 해밍턴 형제는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진 말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