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에 빠진 톱 걸그룹 멤버가 올린 영상, 반응 폭발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올린 인증 영상에 눈길이 쏠렸다.

윤아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귀여운 현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한 여성이 뒤돌아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던 윤아가 "동그라미 아니에요?"라고 묻자 여성이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의 정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변호사 우영우의 절친 동그라미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주현영이었다.

영상 속 주현영은 윤아를 향해 "동 투더 그 투더 라미"라며 드라마 속 인사 장면을 재연했다. 윤아는 주현영의 인사 동작을 똑같이 따라 하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7일 방송에서 시청률 5%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윤아는 소녀시대 15주년 기념 컴백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달 말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 배우 이종석과 주연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