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경사… '우리들의 블루스'로 빵 뜬 여배우, 21일 반가운 소식 전했다
2022-07-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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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통해 얼굴 알린 배우 노윤서
배우 전도연과 함께 tvN 새 드라마 출연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노윤서가 경사를 맞았다.
YTN Star는 노윤서가 tvN 새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남해이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해이'는 배우 전도연이 연기하는 국가대표 운동선수 출신이자 과열된 입시 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남행선'의 딸이다.
노윤서는 데뷔작인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제주 태생 고등학생 방영주 역으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은 만큼, 차기작 소식에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일타스캔들'은 오는 2023년 방영을 목표로 하며 입시 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의 달콤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린다.
한편 노윤서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임신을 한 고등학생 방영주 역을 맡아 정현(배현성 분)과 애틋한 러브라인을 그려 관심을 모았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이병헌, 차승원, 이정은, 신민아, 한지민, 김우빈 등 초호화 배우진이 출연했으며 매회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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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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