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권모술수 주종혁의 실물을 영접했습니다 (인증)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서 권민우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주종혁(30)이 찐팬과 훈훈한 투샷을 연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권모술수 권민우를 영접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주종혁의 훈남 포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종혁은 '우영우'에서는 권모술수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일상에서는 다정다감한 비주얼로 꾸며져 시선을 강탈한다.

그의 별명은 권모술수. 권민우의 악역 연기와 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 탓에 배우 본인에게도 이런 닉네임이 붙었다.

주종혁 실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스크 쓰니까 20대 초반 같네", "개존잘(매우 잘 생겼다)", "눈이 진짜 예쁘네", "얼굴도 작아보임" 등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인 주종혁은 2019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계열 매니지먼트사 통합 오디션에서 7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고점을 받아 이병헌이 속한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우영우’ 이전에는 영화 ‘다시, 봄’, ‘암전’, ‘낚시’,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D.P’, ‘검은 태양’, ‘유미의 세포들’, ‘해피니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