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위해… 잘나가고 있던 드라마 '환혼', 너무나 아쉬운 소식 전했다
2022-08-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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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교체 소식 전해졌던 드라마 '환혼'
후반부 완성도 위해 13, 14일 휴방 결정
잘나가고 있던 tvN 주말드라마 '환혼'이 갑자기 휴방을 결정해 이목이 쏠렸다.
일간스포츠는 '환혼'이 오는 13, 14일 방송되지 않는다고 지난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환혼' 측은 후반부 완성도 제고를 위해 휴방을 결정했으며 이번 주인 6, 7일에는 정상적으로 전파를 탄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한다.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살수 낙수(고윤정)가 목숨의 위험을 느껴 환혼술로 무덕이(정소민)에 빙의하면서 장씨 집안 아들 장욱(이재욱)을 제자로 삼으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환혼'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며 화려한 CG, 배우들의 외모로 호평받은 후 6~7%대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환혼'은 20부로 편성된 파트 1을 끝내고 10부로 편성된 파트 2 제작이 진행 중이다.
파트 2는 정소민을 제외한 파트 1 출연진이 그대로 출연하며 배우 고윤정이 여주인공을 맡아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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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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