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동갑 연예인 커플, 스킨십 사진 풀렸다 (사진 9장)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연인 김나영의 스킨십 장면이 포착됐다.

달달한 투 샷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은 지난 8일 마이큐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마이큐는 이날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큐가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이 둘러앉아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마이큐가 티셔츠 안으로 둘째 이준이를 끌어안고 있다. 또 침실에서 이준이를 위해 무릎 개를 해주는가 하면, 신우와 이준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김나영과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마이큐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무언가 집중해 읽고 있다. 테이블 위엔 꽃가루가 떨어져 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는 마이큐가 오른팔로 김나영을 끌어안고 있다.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며 여전히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들의 사랑을 응원했다. “너무 예쁜 커플”. “제가 다 행복하네요”, “마지막… 투 샷”, “우리 언니 행복하게 해주세요”, “사랑스러운 가족” 등의 댓글이 달렸다.

마이큐와 김나영은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 동갑 커플이다. 김나영은 금융권 종사자와 2019년 이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