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신병 다 제치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 찍은 드라마
2022-08-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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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8월 2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 발표
6회 만에 10.8%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MBC 드라마 ‘빅마우스’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제쳤다.
16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8월 2주 차(8월 6일~12일)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이 순위는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순위이다.
‘빅마우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꺾고 1위 자리에 올랐다. ‘빅마우스’는 지난 8일 이후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다. 3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카터', 4위는 ENA 토요드라마 ‘신병 PART1’, 5위는 영화 '헌트'가 차지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3일 방송된 6회는 10.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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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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