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에일리·케이윌·바다가 21일 한자리에 싹 뭉칩니다. 이 사람 때문입니다
2022-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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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POP이 21일 전한 소식
리듬체조 손연재 결혼식에 축가
가수 규현, 케이윌, 바다, 에일리가 오는 21일 한자리에 모인다.

바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 때문이다.

해럴드POP은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의 결혼식에 S.E.S 출신 바다, 슈퍼주니어 규현, 케이윌, 에일리가 축가를 부른다"라고 20일 보도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신랑은 9세 연상의 금융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알렸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였던 만큼, 손연재의 결혼 소식에 대중들의 축하와 응원이 날마다 이어지고 있다.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는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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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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