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 한남동 저택에 살고 있는 배우가 공개한 사진, '이 부분'에 시선 딱 꽂혔다
2022-08-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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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20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오랜만에 긴 머리”
배우 이유비(31·이유진)가 근황을 알렸다.
이유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긴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전신 거울에 비친 본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비율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본체가 사라져 지지대만 남은 스마트폰 그립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누리꾼은 "극현실주의 그립톡ㅋㅋㅋㅋㅋ"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지었다. 이 댓글에 이유비는 우는 이모티콘과 함께 'ㅋㅋㅋㅋㅋ'이라고 대댓글을 남겼다.
이유비는 엄마 견미리, 동생 이다인과 함께 한남동 저택에 거주하고 있다. 견미리가 준공부터 설계까지 맡은 것으로 알려진 이 집은 한 달 관리비만 4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애널리스트는 TV조선 '별별톡쇼'에 출연해 이 집의 시세가 약 90억 원대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