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랑 똑같다는 말 나온 '톱 여배우' 어린 시절 사진
2022-08-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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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어린 시절
아들 준후가 가장 좋아한다는 사진
배우 이민정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준후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이민정은 사진에 대해 "내가 준후 나이 때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애기가 내 엄마가 되다니 정말 신기해! 옛날로 가서 이 친구랑 놀고 싶다' 나도 신기하다. 내가 언제 컸지"라며 아들 준후 군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어린 시절부터 '미모의 여배우' 면모를 품고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대로다", "진짜 잘 생겼다", "아들이 말 너무 예쁘게 한다", "저렇게 그대로 크다니", "예쁘다는 소리 맨날 들었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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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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