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고 싶었다…” '트와이스' 사나가 고백 남긴 아이돌 멤버, 바로 선물 보냈다

2022-09-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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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가 직진 고백한 아이돌 멤버
선물 인증샨 남긴 '트와이스' 사나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애정을 고백한 아이돌 멤버에게 선물을 받았다.

이하 사나 인스타그램
이하 사나 인스타그램

사나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웬디가 보낸 과자 선물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사나는 지효와 함께 웬디가 진행하는 라디오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라디오에서 웬디는 사나에게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질문했다.

질문을 받은 사나는 “회사랑 멤버들한테는 할 말 없고 웬디 언니 너무 이뻐요”라고 고백했다.

웬디는 “사나 씨가 저를 쳐다보는데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다. 심쿵한다. 조심해 주세요”라고 화답했다.

사나는 “저희가 활동을 하면 회의를 해서 어느 프로그램을 나갈지 정한다. 제가 웬디 언니 라디오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사심으로 왔다. 너무 좋아서 들어왔을 때부터 웃고 있었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웬디 인스타그램
웬디 인스타그램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