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소름, 그 자체…과거 돈 스파이크가 간호사와 나눈 메시지 확산
2022-09-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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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 과거 간호사와 나눈 메시지 살펴보니…“주사 잘 놔요?”
돈 스파이크, 과거 간호사에게 “주사 잘 놓냐”고 물어봐
가수 겸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간호사에게 보낸 메시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돈 스파이크가 간호사와 나눈 메시지 캡처본이 확산했다.
돈 스파이크는 간호사와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주사를 잘 놓냐"고 물었다. 간호사가 "나름 4년 차. 주사 놔드린다"며 자신감을 보이자 돈 스파이크는 "피부가 두꺼워 혈관 잘 찾는 간호사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 메시지 캡처본은 돈 스파이크가 필로폰 소지 및 투약 혐의로 체포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필로폰은 보통 일회용 주사기로 투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앞서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돈 스파이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돈 스파이크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은 총 30g으로 약 1000회분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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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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