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럽다… 주머니에 손 넣었다는 이유로 욕 먹고 있는 손석구

2022-10-0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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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매장 방문한 배우 손석구
여초 커뮤니티, '주머니 손' 모습 “예의 없다” 비난

배우 손석구가 '주머니에 손' 때문에 욕을 먹고 있다.

'여초에서 욕먹는 중인 손석구'라는 제목의 글이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 올라왔다.

최근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모델로 발탁된 손석구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디저트 카페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의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트위터 계정 'sonsuk9_one'
배우 손석구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디저트 카페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의 론칭 행사에 참석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 포모스
배우 손석구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디저트 카페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의 론칭 행사에 참석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 포모스

그런데 이날 현장에서의 손석구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여초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에서 그의 모습이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다수 나왔다. 그가 정장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매장을 둘러보는 그의 모습이 예의 없어 보인다는 것.

해당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올해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영화 '범죄도시2'의 연이은 히트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를 두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상이다",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 포모스, 다음카페 여성시대
/ 포모스, 다음카페 여성시대
배우 손석구. / 손석구 인스타그램 계정
배우 손석구. / 손석구 인스타그램 계정
home 김하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