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길거리서 포착된 한국 남자, 송중기·현빈보다 몸값 높다는 바로 그 사람
2022-10-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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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포착된 한국 톱스타 근황
일본 여행 중인 배우 김수현
일본에서 포착된 한국 톱스타 근황에 눈길이 쏠렸다.
지난 18일 배우 김수현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은색 마스크와 캡 모자를 쓴 채 일본 거리를 걷고 있는 김수현 모습이 담겼다.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주변을 신경 쓰지 않는 듯 자유롭게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꽁꽁 가렸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지난해 쿠팡플레이 '어느 날'에 출연했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은 '어느 날'로 회당 출연료 5억 원을 받으며 연예계 몸값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톱스타 송중기, 현빈, 이병헌의 몸값을 훌쩍 뛰어넘으며 놀라움을 안겼다.
송중기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회당 출연료 약 2억 원을 받으며, 총 4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현빈은 '사랑을 불시착'에서 약 1억 5000만~7000만 원을, 이병헌은 '미스터 선샤인'에서 회당 약 1억 5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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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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