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지나간 게 아쉬워서…” 이다혜가 공개한 '워터밤' 사진, 시선 확 쏠렸다

2022-11-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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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가 SNS에 뒤늦게 올린 '워터밤' 사진
크롭티+핫팬츠 입고 우월한 몸매 과시

치어리더 이다혜가 지난 여름을 추억하며 몸매를 과시해 이목이 쏠렸다.

이하 이다혜 인스타그램
이하 이다혜 인스타그램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터밤. 여름 지나간 게 아쉬워서 올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여름 뮤직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다혜가 담겼다.

그는 크롭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혜는 젖은 머리에 모자를 눌러쓰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투명한 피부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해맑은 미소로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이다혜는 고글을 착용하고 물총을 들며 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이다혜 인스타그램에 "미쳤다 진짜", "진짜 너무 예뻐요", "이게 사람인가 요정이지", "누나 나 죽어", "완벽 그 자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다혜는 뛰어난 미모와 춤 실력으로 인기를 끌며 유튜브, 틱톡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아타이거즈 응원단장이 치어리더 저격글을 올렸고, 그 대상이 이다혜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며 논란을 빚었다.

이다혜는 SNS에 "연예인 병에 걸리지 않았다. 오히려 말 나오지 않으려 겸손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고, 치어리더라는 직업에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관련 기사 보러 가기)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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