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에서 '빨간 구두' 신고있는 이 사람, 지난달 결혼한 여배우입니다

2022-11-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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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장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 뽐낸 공효진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 드러내자 모두 감탄

볼링장에서 개성 있는 패션을 뽐내 이목을 끈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공효진이다.

이하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하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만한 놀이가 없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볼링장에서 볼링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효진이 담겼다.

이날 그는 부츠컷 청바지에 빨간색 구두를 신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독특한 선글라스를 쓰고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효진은 작은 얼굴에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 등으로 모델 같은 비율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프로필상 키는 172cm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효진 인스타그램에 "이런 느낌은 어떻게 내는 걸까?", "공효진만 소화할 수 있는 옷. 멋져요", "너무 섹시해요", "이만한 멋쁜이가 없는 듯", "역시 최고십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0월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작사, 작곡한 신곡 '너도 나도 잠든 새벽'을 발매해 큰 관심을 모았다.

케빈오 인스타그램
케빈오 인스타그램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