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S 연예대상 MC로 낙점된 전현무, 여성 파트너는 '이 사람'

2022-11-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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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2022 KBS 연기대상' MC 발탁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혜리 조율 중

전현무가 '2022 KBS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

25일 스타뉴스는 전현무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KBS 연기대상' MC에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전현무 자료 사진 / 이하 뉴스1
전현무 자료 사진 / 이하 뉴스1

전현무는 'KBS 연기대상' 단골 MC다. 앞서 5차례(2011년, 2015년, 2016년, 2018년, 2019년) KBS 연기대상 시상식 MC를 맡았다.

전현무가 2022년 'KBS 연기대상'에서 MC로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맹활약할 것이 기대된다.

KBS는 전현무와 함께 'KBS 연기대상'을 진행할 두 명의 MC에 대해서도 조율 중이다.

한 사람은 2022년 KBS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혜리로, 최종 조율 중인 상태이다.

혜리 자료 사진 / 이하 뉴스1
혜리 자료 사진 / 이하 뉴스1

또 2022년 KBS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도 MC로 섭외, 출연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미니시리즈,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단막극(드라마 스페셜) 등 다양한 작품이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후보가 될 예정이다.

'2022 KBS 연기대상'은 MC 전현무를 앞세워 출연 조율 중인 혜리와 출연 논의 중인 배우 세 사람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2022 KBS 연기대상'은 12월 말 열릴 예정이다.

전현무 자료 사진 / 뉴스1
전현무 자료 사진 / 뉴스1

home 이근수 기자 kingsma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