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드라마서 활약 중인 'MZ세대 대표 여배우', 위장약 광고 모델 됐다 (+정체)

2022-12-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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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광고에 이어 국내 대표 위장약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주현영, 재치 넘치는 MZ세대 대표 배우로 공감 끌어내다

배우 주현영이 쏟아지는 광고계의 러브콜로 대세 배우 행보를 이어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하 주현영 SNS
이하 주현영 SNS

최근 주현영은 쉼 없는 작품 행보와 함께 독보적인 MZ세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얼마 전 게임 ‘원펀맨: 영웅의 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에 이어 ‘겔포스엘’ 광고를 통해 또 한 번 대중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주현영은 최근 공개된 ‘겔포스엘’ 광고에서 그만의 러블리한 비주얼, 상큼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사회초년생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속쓰림과 더부룩함의 상황들을 그려내며 제품이 필요한 순간을 재치 있게 그려냈고, 광고 영상을 가득 채우는 주현영 표 매력은 작품 속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만큼이나 사랑스럽다. 이런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이 그가 광고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제산제의 주 소비자층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속쓰림과 더부룩함을 겪는 MZ세대의 공감을 끌어내 제산제 Entry User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실제 겔포스엘은 젊은 세대의 소비가 꾸준히 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제공
이하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제공

이어"주현영이 가진 젊은 사회 초년생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공감을 유도하는 한편, 겔포스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주현영의 다채로운 매력,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광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주현영은 최근 방송 중인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신입 매니저 소현주 캐릭터를 열연하며 게임 광고에 이어 의약품 광고 모델까지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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