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0주 차' 방송인, 배꼽티 입고 볼록해진 D라인 과감하게 공개

2022-12-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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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임신 20주 차 인증샷 공개
크롭 카디건 입고 'D라인' 뽐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임신 20주 차 모습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 / 이하 최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 / 이하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는 20주 차에 첫 주수 사진을 찍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희는 임신 20주 차 기념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크롭 기장의 카디건에 꽃무늬가 그려진 고무줄 바지를 내려 입어 'D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20주 차에 들어선 그의 배는 볼록하게 나와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동료인 정순주 아나운서는 해당 게시물에 "아 이렇게 예쁘다니"라며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순산하시길 바란다", "너무 예쁘다", "축하한다", "둘째는 만삭 사진 스튜디오 촬영할 때 찍고 안 찍었다", "둘째부턴 이런 사진은커녕 임신 확인하고 정신 차려보니 애 낳고 분만실이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최희는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한 그는 2013년부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home 김정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