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이겠지 하고…” 카페에서 포착된 여자 가수, '표정'이 압권이다

2022-12-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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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포착된 여자 가수
황보, 엽기 표정 지은 사진 셀프 공개

카페에서 엽기 표정을 지은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끈 유명 가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황보다.

황보가 SNS에 올린 일상 사진 / 이하 황보 인스타그램
황보가 SNS에 올린 일상 사진 / 이하 황보 인스타그램

황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사돼서 잘 안 보이겠지 하고 지은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한 카페에서 손에 빵을 들고 있다.

카페에서 엽기 표정을 짓고 있는 황보
카페에서 엽기 표정을 짓고 있는 황보

이날 그는 창밖으로 지인이라도 본 듯 눈을 뒤집고, 혀를 내밀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황보는 "와 어메이징하다. 매력 철철이지"라고 적으며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전직 아이돌인 그는 일상에서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로움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황보 SNS 속 일상 사진
황보 SNS 속 일상 사진

황보는 지난 2000년 그룹 샤크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난 너에게', '한(恨)', '끝', 'Hey U'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2살인 그는 SNS를 통해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몸매로 특유의 건강미를 뽐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황보가 올린 일상 사진
황보가 올린 일상 사진
튜브톱 입고 우월한 몸매 드러낸 황보
튜브톱 입고 우월한 몸매 드러낸 황보

한편 황보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스포츠·K-STAR '대한민국 배드民턴'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