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정 중단”… 27일 급히 전해진 (여자)아이들 소연 관련 소식 [전문]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27일 “소연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연은 이날 인후통 증상이 있어 선제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자가 검사 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는 “소연은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향후 예정된 (여자)아이들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추가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10월 미니 5집 ‘아이 러브(I lov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내년 1월 28일과 29일,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 '(G)I-DLE OFFICIAL FAN CLUB NEVERLAND 3RD FAN MEETING [행운의 편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