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에…” 결말로 난리 난 '재벌집 막내아들', 새로운 소식 전해졌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JTBC 측은 2023년 1월 1일 오후 10시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 정복기’가 방송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방송에는 드라마의 주요 사건과 명장면 등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 25일 16회로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시청률 30.1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6.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넘기면서 2022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주연 배우인 송중기, 이성민은 물론, 박지현, 김남희, 조한철, 김신록 등의 조연 배우들도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재벌집 막내아들’은 원작 소설과 다른 결말로 일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원작 소설은 윤현우가 진도준으로 회귀 후 순양그룹의 오너가 되는 것으로 끝나지만, 드라마는 모든 것이 윤현우의 꿈이었다는 것으로 각색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