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손나은 제치고 1위는…드라마 화제성 순위가 쭉 발표됐습니다

2023-02-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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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일타 스캔들', '대행사' 화제성 순위

배우 정경호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일타 스캔들' 정경호 스틸컷 / 이하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일타 스캔들' 정경호 스틸컷 / 이하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9일 화제성 조사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2월 1주차 TV 화제성’을 발표했다. 해당 기관이 발표한 ‘2월 1주차 드라마 TV 화제성 TOP 10’에는 ‘일타 스캔들’, ‘대행사’, ‘사랑의 이해’, ‘빨간 풍선’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월 1주차 드라마 TV 화제성 / 이하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인스타그램
2월 1주차 드라마 TV 화제성 / 이하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인스타그램
2월 1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월 1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이어서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삼남매가 용감하게’, ‘법쩐’, ‘꼭두의 계절’, ‘태풍의 신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가 순위에 올랐다.

‘2월 1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 부분에는 정경호, 이보영, 전도연, 문가영, 유연석, 손나은, 이선균, 노윤서, 서지혜, 박하나가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

'대행사' 이보영 스틸컷 / 이하 JTBC 드라마 인스타그램
'대행사' 이보영 스틸컷 / 이하 JTBC 드라마 인스타그램
'일타 스캔들' 전도연 스틸컷
'일타 스캔들' 전도연 스틸컷

한편 화제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로맨스극으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대행사' 손나은 스틸컷
'대행사' 손나은 스틸컷

이보영, 손나은 주연 드라마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우아하면서도 처절하게 그린 광고인들의 사내 정치 오피스극이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