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모를 듯... 같은 날 공항에 뜬 송혜교, 전지현의 '공통점' (사진 13장)

2023-02-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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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해외 출국 차 공항 찾은 송혜교와 전지현
뛰어난 비주얼 배우로 손꼽히는 두 톱스타의 '공통점'

두 명의 여배우가 같은 날 인천공항을 찾았다.

바로 대한민국 톱스타 송혜교와 전지현이다.

배우 송혜교와 전지현 / 이하 뉴스1
배우 송혜교와 전지현 / 이하 뉴스1

송혜교와 전지현은 지난 19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각각 이탈리아와 영국으로 출국했다.

둘은 국내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손꼽히는 만큼,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에 출국장에 나타나는 것만으로도 많은 취재진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송혜교는 머리를 가볍게 묶은 채 머플러로 중무장했다. 블랙 코트와 백으로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지현은 트렌치코트에 와이드 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한 놈코어룩을 선보였다. B사 로고가 곳곳에 노출돼 걸어 다니는 명품을 연상케 했다.

송혜교와 전지현 모두 민낯에 전체적으로 힘을 뺀 공항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또 다른 의외의 ‘공통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고 보면 두 사람은 프로필상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 동갑내기다. 송혜교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1982년 2월 26일로 알려졌으나, 프로필상 출생 연월에는 1981년 11월 22일로 적혀 있다. 두 배우 모두 40대 여배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송혜교와 전지현 외에도 81년생 여자배우로는 한예슬, 한혜진, 성유리, 유진, 최정원, 장나라, 정려원, 송지효, 홍수현, 정시아 등이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체 81년도에 무슨 일이…”, “태혜지에서 두 명이나 81년도네”, “송혜교는 주민등록증 생일이랑 실제 생일이 다른가 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열연해 신드롬급 인기를 이끌고 있다. 전지현은 2021년 종영한 드라마 '지리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먼저 19일자 배우 송혜교 공항 사진 5장이다.

배우 송혜교가 해외 일정을 위해 지난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배우 송혜교가 해외 일정을 위해 지난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카메라 셔터 세례 받는 송혜교
카메라 셔터 세례 받는 송혜교
'더 글로리'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송혜교
'더 글로리'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송혜교
반갑게 손 흔들어 보이는 송혜교
반갑게 손 흔들어 보이는 송혜교
해외 일정 차 출국하는 송혜교
해외 일정 차 출국하는 송혜교

다음은 배우 전지현 공항 사진 8장이다.

배우 전지현이 지난 19일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고 있다.
배우 전지현이 지난 19일 패션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고 있다.
오랜만에 공항에서 포착된 전지현
오랜만에 공항에서 포착된 전지현
버버리 착장으로 공항 패션 완성한 전지현
버버리 착장으로 공항 패션 완성한 전지현
공항도 런웨이로 만드는 전지현
공항도 런웨이로 만드는 전지현
민낯임에도 우월한 비주얼 과시하는 전지현
민낯임에도 우월한 비주얼 과시하는 전지현
해외 일정 차 공항 찾은 전지현
해외 일정 차 공항 찾은 전지현
송혜교와 동갑인 전지현
송혜교와 동갑인 전지현
손 하트 날리는 전지현
손 하트 날리는 전지현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