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스타 브랜드 손흥민, 유재석은 3위 안에도 못 들었다… 그럼 1, 2, 3위는?

2023-02-28 11:57

add remove print link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내용
2월 스타 브랜드 평판 순위가 공개

2월 스타 브랜드 평판 순위가 공개됐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서 휴식 중 머리를 감싸고 있다. / 이하 뉴스1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서 휴식 중 머리를 감싸고 있다. / 이하 뉴스1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는 2월 스타 (전체) 브랜드 평판 순위를 28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월 스타 브랜드 평판 순위는 ‘3위 방탄소년단, 2위 임영웅, 1위 뉴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뉴진스의 혜인, 해린, 민지, 다니엘, 하니(왼쪽부터)가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뉴진스의 혜인, 해린, 민지, 다니엘, 하니(왼쪽부터)가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 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정과 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열린 '2022 멜론뮤직어워즈(MMA 2022)'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열린 '2022 멜론뮤직어워즈(MMA 2022)'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 브랜드 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 가수, 드라마 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 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 평판 지수 세부 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슈가, 진, RM, 정국, 지민, 제이홉(왼쪽부터)이 지난해 9월 10일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슈가, 진, RM, 정국, 지민, 제이홉(왼쪽부터)이 지난해 9월 10일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있다.

2월 스타 브랜드 평판 10위권 스타로는 뉴진스, 임영웅(2위), 방탄소년단(3위), 손흥민(4위), 김민재(5위), 블랙핑크(6위), 유재석(7위), 백종원(8위), 이찬원(9위), 송중기(10위) 순위로 발표됐다.

개그맨 유재석이 지난해 9월 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개그맨 유재석이 지난해 9월 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home 이근수 기자 kingsma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