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조합… 다나카 만나 영상 찍은 이 사람, 일본 유명 AV 배우입니다

일본 호스트 출신으로 활동하는 다나카(개그맨 김경욱)가 유명 AV 배우와 만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일본 AV 배우 오구라 유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다나카상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한 행사장에서 만난 다나카와 오구라 유나가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을 찍으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오구라 유나는 다나카 특유의 포즈와 표정을 따라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구라 유나는 다나카의 유행어인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을 제대로 소화해 이목을 붙잡았다.

이어 다나카와 오구라 유나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만남에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형 이렇게까지 행복하길 바라진 않았어", "일본 진출하는 건가", "계속 봐도 웃기네", "진정한 성공을 했구나", "어디까지 가는 거야" 등 댓글을 남겼다.

오구라 유나는 AV 배우로 활동하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약 46만 명을 보유 중이다.

한편 오구라 유나는 과거 한국인 남자친구와 교제했었다고 고백해 관심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