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봄을 장식하는 밴드 넬의 콘서트(NELL’S SEASON 2023 ‘Dance in the Rain’)

밴드 ‘넬(Nell)’이 시즌 브랜드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간다.’s>

오는 5월 5일(금)~6일(토)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2023년을 열었던 ‘굿바이, 헬로 인 넬스 룸 2022(Goodbye, Hello in NELL’S ROOM 2022)’ 이후 약 5개월 만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넬’의 공연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공연이라 할 수 있다.

2014년 ‘Newton’s Apple’로 시작된 ‘NELL’S SEASON’은 타이틀처럼 새로운 계절과 함께하는 ‘넬’의 브랜드 공연으로서 계절과 함께하는 기획과 연출 그리고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조명과 특수효과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으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15년 어쿠스틱 공연으로 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Beautiful Day’와 2016년 독립 레이블 ‘스페이스 보헤미안’을 런칭하며 ‘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Peek at the letter ‘C’’는 ‘NELL’S SEASON’이 ‘넬’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 공연으로 회자되고 있다.

또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었던 2019년의 ‘QUIET yet LOUD’와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제한된 상황에서 진행되었지만 관객 평점 9.9점을 기록한 ‘LET THE HOPE SHINE IN’, 압도적인 규모의 조명 장치를 선보이며 공연을 찾은 관객 모두가 감탄하였던 2022년의 ‘The Great Escape’까지 ‘NELL’S SEASON’은 항상 믿고 보는 ‘넬’만의 브랜드 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하였다.

이번 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함께 봄비 속에 겨우내 쌓였던 근심과 걱정들을 녹일 수 있는 ‘넬’만의 레퍼토리를 예고하고 있어 ‘넬’의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이 될 것이다. ’s>

‘넬’의 < NELL’S SEASON 2023 ‘Dance in the Rain’>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4월 6일(목) 오후 6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R석 143,000원, S석 121,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