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4기 영숙♥정식, 임신 위해 산부인과 검진 “조바심 나지만”

2023-06-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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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부부 영숙♥정식 근황
영숙 “드디어 산부인과 검진 받았다”

'나는 솔로' 4기 영숙(가명)이 본격적인 임신 준비에 나섰다.

'나는 솔로' 4기 영숙(가명)이 본격적인 임신 준비에 나섰다. / 이하 '나는솔로' 4기 영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4기 영숙(가명)이 본격적인 임신 준비에 나섰다. / 이하 '나는솔로' 4기 영숙 인스타그램

최근 '나는 솔로' 4기 부부 '영숙이네정식' 유튜브 채널에는 '연상연하 부부의 슬기로운 신혼생활, 드디어 산부인과 검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숙은 "드디어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다. 이제 뭔가 제대로 된 30대 임신 준비 기록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근황을 알렸다.

영숙은 "산전 검사는 했지만, 추가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난자 상태도 확인하고 숙제할 날짜를 받아보기로 했다"며 "혈압부터 먼저 체크했다"고 설명했다.

'나는 솔로' 4기 영숙은 30대로 임신 준비에 나섰다. / 이하 유튜브 '영숙이네정식'
'나는 솔로' 4기 영숙은 30대로 임신 준비에 나섰다. / 이하 유튜브 '영숙이네정식'

이어 "다행히 활동 중인 난자가 있어서 날짜를 받아왔다. 우선 숙제를 한 뒤 그 뒤에도 소식이 없으면 배란유도제를 시작해 보자고 하더라"며 "갑자기 날짜를 받아서 배태기(배란 테스트기) 체크를 안 했더니 배란일을 모르겠다. 병원부터 다녀오는 게 맞았다"고 말했다.

영숙은 임신 준비를 하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렇게 테스트기를 모아두던데, 왠지 나중에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모아보기로 했다"며 기록을 정리했다.

앞서 영숙은 자신의 유튜브에 "임신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조바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좀 더 마음을 편하게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임신 준비로 미뤄놨던 운동도 하고 먹고 싶은 것들도 그냥 먹기로 했다. 30대 중반의 임신은 빠르면 다행이지만 평균적으로 2년, 길면 5년도 걸린다고 하더라.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우리에게도 좋은 소식이 오지 않을까"라며 긍정적으로 말했다.

영숙은 "조급해 하지 말고 아자아자!"라고 다짐했다.

영숙-정식 부부 / 이하 '나는 솔로' 4기 영숙 인스타그램
영숙-정식 부부 / 이하 '나는 솔로' 4기 영숙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영숙이네정식' 두 분 건강한 삶 살아서 보기가 좋다. 항상 응원한다", "아주 잘 어울리고 보기 좋은 두 분 응원해요", "영숙 님의 긍정적인 기운 받아 가요", "'나는 솔로' 1기부터 14기까지 쭉 정주행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보기 좋았고 인상적인 커플이라서 혹시나~ 하고 유튜브 찾아봤어요!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임신 꼭 잘될 겁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숙♥정식 부부는 유튜브 '영숙이네정식'을 운영하며 소소한 일상 브이로그를 공유하고 있다.
영숙♥정식 부부는 유튜브 '영숙이네정식'을 운영하며 소소한 일상 브이로그를 공유하고 있다.

영숙♥정식 부부는 유튜브 '영숙이네정식'을 운영하며 소소한 일상 브이로그를 공유하고 있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