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머니] 성수동부터 광안리까지... 전국 핫플레이스 물들이고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2023-08-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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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5·폴드5 등 신제품 체험하는 갤럭시 스튜디오 열어
서울 성수동, 부산 광안리 등 전국 6곳 오픈... 오는 20일까지 운영

언팩과 동시에 전 세계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갤럭시 Z플립·폴드5'. 이 신제품들을 실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공간이 전국 핫플레이스 곳곳에 등장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부산 광안리에는 또 한 곳의 핫플레이스 탄생을 알리는 긴 대기줄이 생겨났는데요. 바로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현장이었습니다. 해수욕장 앞에 위치하다 보니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몰려들어 광안리 갤럭시 스튜디오는 온종일 북적였다고 하네요!

이하 삼성전자 제공
이하 삼성전자 제공

이렇게 많은 이들이 몰려든 이유는 ‘갤럭시 Z플립5’와 ‘갤럭시 Z폴드5’, 그리고 이번 언팩에서 공개된 신제품들을 모두 실물로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휴대폰 모델은 현장 대여도 가능해, 셀피와 E북 리딩 같은 생생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Z플립5의 ‘플렉스 윈도우’를 직접 꾸며보는 커스텀 존과 함께, 광안리 해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민트 비치’도 인기라고 합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광안리뿐만 아니라, 서울 성수동과 더현대 서울을 포함해 전국 6곳에서 동시 오픈했는데요. 서울 성수동에는 GS25와 협업한 ‘도어 투 성수’ 체험 공간이 있으며, 더현대 서울은 해변 마켓 컨셉으로 꾸며지는 등 각 스튜디오마다 다른 특색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더현대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갤럭시 스튜디오는 오는 20일까지 쭉 운영될 예정인데요. 오전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니, 친구와 함께 핫플레이스 투어 코스로 계획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home 손병훈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