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 남은 여한 없다”…'하시4' 이주미, 사랑하는 배우에게 응답받았다 (사진)

배우 이청아가 자신에게 팬심을 드러낸 이주미 변호사에게 응답했다.

데일리패션 뉴스는 지난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주미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주미는 인터뷰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여자 이상형으로 이청아를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우아하고 목소리 톤도 너무 좋으시고 패션 센스가 좋다. 그녀의 모든 걸 사랑한다. 유튜브도 알림, 구독해 놓고 보고 있다"면서 "언제든 변호사 도움 필요하면 연락 달라. 사랑한다"고 이청아를 향해 고백했다.

해당 인터뷰를 확인한 이청아는 본인 SNS에 공유하면서 "보았다고 합니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를 확인한 이주미는 "청아 언니.. 저는 이번 생 남은 여한은 없네요. 더패뉴 사랑합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주미는 2019년 변호사를 꿈꾸는 청춘들이 일정 기간 인턴 변호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변호사가 된 후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해 다정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발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청아는 최근 MBC '연인 파트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로, 이청아는 극 중 포로 사냥꾼 역을 맡아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