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온다... 제주삼다수, 임영웅과 함께한 신규 광고 본편 온에어

2024-03-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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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품질 관리 스토리 전해… 수원지 주변 토지 매입해 잠재 오염원 차단

이하 제주삼다수
이하 제주삼다수

제주삼다수가 신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 한 2024년 광고 영상을 2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아낌없는 투자로 믿을 수 있는 물을 완성했다는 품질관리 스토리를 소개한다.

티저에 이어 본편 TVCF에 등장한 임영웅은 브랜드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땅을 샀다고 전하는데, 실제로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고 잠재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 축구장 100개 규모(716,668m2) 토지를 매입하는 것은 물론 23개소의 토양관측망을 포함한 총 106개의 관측망을 통해 미래 오염 가능성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21일부터 TV를 비롯해 공식 SNS, 유튜브,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유튜브 등을 통해 디지털 영상 광고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CF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티저 영상은 ‘제주삼다수만 마시게 됐다’는 임영웅의 멘트로 궁금증을 자아냈다면, 본편 광고는 믿고 마시는 물이 되기 위한 완벽한 관리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국민생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ome 한지영 기자 jyha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