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2024-03-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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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의원, “달성군, 경제산업·교육문화 중심도시로 도약 발전시키겠다”

추경호(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의원.  / 추경호 의원실 제공
추경호(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의원. / 추경호 의원실 제공

추경호(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의원은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추 의원은 이날 “이번 선거에서 압승해 힘 있는 3선 중진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 성공과 달성 발전을 이끄는 큰 일꾼이 되겠다”며 “달성군을 경제산업·교육문화 중심도시로 도약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 “달성군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윤석열 정부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란 중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또다시 달성을 위해 일할 기회를 준다면, 생산성 있는 정치로 국민의 삶에 희망을 주는 국민이 공감하는 정치인으로 오로지 달성군민 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추 의원은 이어 “지난 8년간 대구산업선, 4차순환고속도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제2국가산단,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전기차 모터 소부장특화단지 등 대규모 사업을 유치해낸 검증된 실력을 통해 더 큰 달성을 만들 5대 분야별 공통공약과 온 동네 구석구석 살기 좋은 달성을 만들 9개 읍면별 주요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달성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군민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바꿀 많은 공약을 준비한 만큼, 앞으로 후보자 공보물과 언론보도, 거리유세 및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적극 알릴 계획이다. 주민들이 목소리를 늘 경청하고, 달성군의 더 큰 도약·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비전·약속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 의원은 △도시철도 1호선 연장(제2국가산단역 신설) △하빈 IC 신설(대구~성주 고속도로 건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 완화 △제2국가산단·로봇테스트필드 조기 추진 △보육·교육 시설 확충 △첨단산업 기반 창의적 교육도시 육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