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 HiVE센터,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강사 간담회 개최

2024-04-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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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분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
지역 정주 여건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

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지난 15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1학기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강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센터 염일열 센터장, 진진희 부센터장,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서정센터 정명희 센터장, 황원욱 반려동물과 학과장, 휴먼케어서비스과 조민식 학과장을 비롯하여 지역특화분야 및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 과정의 교·강사 등 13인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는 2023년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HiVE사업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2024년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도화를 위해 ▲2023년 HiVE사업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결과 공유 ▲2024년 HiVE사업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계획 ▲2024년 HiVE사업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선 사항 ▲2024년 HiVE사업 직업교육 프로그램 추수관리 운영계획 ▲HiVE사업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요청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서정대학교 HiVE센터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기 위해 기존 교육생과 신규 수요자, 지역전문가를 대상으로 2024년 현장 수요자 중심 리빙랩을 활용한 HiVE사업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2024년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이를 바탕으로 개선안을 도출하고 적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서정대학교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염일열 서정대학교 HiVE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주·연천 지역주민을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특화분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 여건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