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하이트진로

“방금 마신 테라에 행운이?” 단 1% 확률.. ‘캉골’과 함께 돌아온 테라 히든럭키라벨 시즌2

2024-04-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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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두 번째 '히든럭키라벨' 공개
행운의 캉골 캥거루 찾을 확률 1%... 다양한 굿즈도 선봬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1초당 28.8병이 판매됐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청정라거 테라’. 수많은 맥주 중 유독 테라를 즐겨 마시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강력한 리얼탄산과 호주산 청정맥아로 완성시킨 시원상쾌한 맛과 더불어, 신박한 굿즈 및 이색 컬래버레이션 등 여러 마케팅에서도 재미를 느껴 계속 찾게된다는 팬층이 상당히 많다

지난해 10월 깜짝 공개된 ‘테라 히든 럭키라벨’도 그중 하나. 테라 병 라벨 안에 자그마한 캥거루 한 마리를 이스터 에그로 숨겨 놓아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행운의 라벨을 소장하기 위해 술자리에선 테라를 잔뜩 주문하는 경우까지 있었을 정도.

이하 위키트리
이하 위키트리

지난 해 ‘테라 히든 럭키라벨’ 찾기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면 조금 더 특별하게 돌아온 ‘테라 히든 럭키라벨 시즌 2’를 다시 한 번 기대해도 좋겠다. ‘컬래버 장인’이라 불리는 테라답게 이번 럭키라벨은 예상치 못한 의외의 브랜드가 함께했으니 말이다.

귀요미 캥거루 아래에 글씨가..? 테라에 등장한 '캉골 캥거루'

‘청정라거’ 테라가 호주에서 나고 자란 100% 호주산 청정맥아로 만들어진다는 점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때문에 ‘테라 히든 럭키라벨 시즌 2’에도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 캥거루가 이스터 에그로 담겼다.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가 사용된 점도 지난 럭키라벨과 동일하지만, 디자인은 더욱 특별해졌다. ‘테라 히든 럭키라벨 시즌 2’에는 패션 브랜드 ‘캉골’의 캥거루 로고가 황금빛으로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테라와 캉골. 의외의 조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두 브랜드는 모두 깊은 역사와 대중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캉골은 브랜드가 론칭 된 1938년부터 지금까지 영국의 국민 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패션 기업이며, 테라의 하이트진로 역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기업이기 때문이다.

디자인부터 그 속에 담긴 의미까지 한층 더 특별해진 만큼, 다시 돌아온 테라 히든 럭키라벨 시즌 2가 가져다줄 행운의 기쁨도 더 특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 슬슬 한 번 찾아볼까?” 단 1% 확률, 행운의 ‘캉골 캥거루’를 찾아라

제품의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 ‘테라 히든 럭키라벨 시즌 2’ 역시 결코 쉽게 만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테라를 구매했을 때, 라벨 속에 캉골 캥거루가 숨겨져 있을 확률은 단 1%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난 해 히든 럭키라벨 때는 단 1만 병만 생산됐었지만, 이번에는 총 20만 병 수량이기 때문에 훨씬 희망적이다.

한편 테라와 캉골이 함께한 컬래버 굿즈들도 다양하게 등장했다.

테라와 캉골이 만난 로고가 새겨진 원샷잔, 오프너 등 술자리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굿즈에도 눈길이 간다. 더불어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아이템은 야외에서 알차게 쓰기 딱 좋은 ‘아이스백’이다.

이하 하이트진로
이하 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에 캉골 컬래버 로고로 포인트를 준 이 아이스백은 좌우 단추를 풀어 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는 토트백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내부 공간 역시 넉넉해 가방 사이즈에 따라 335ml 테라 캔을 각각 12캔, 24캔까지 넣을 수 있다.

완연한 봄 날씨에 근교 나들이나 캠핑을 떠나기 딱 좋아진 지금. 그 어떤 굿즈보다도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테라와 캉골의 컬래버 아이스백은 내달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하 위키트리
이하 위키트리

청정라거만을 고집하는 ‘테라 덕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테라 히든 럭키라벨 시즌 2’.

지금 이 순간부터 주점에서 테라를 주문할 때는 꼭 라벨을 유심히 들여다볼 것을 당부한다.

1% 행운의 주인공으로서 테라의 황금빛 캉골 캥거루를 마주하게 된다면, 그 즉시 인증샷을 찍고 병 만큼은 소중히 보관해 두는 것도 좋겠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속 주인공 찰리가 황금 티켓을 찾았을 때처럼 그 어떤 행운을 불러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home 이연 기자 yeonf@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