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보건진료소, 지역주민 대상 ‘나를 위한 쉼표,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 진행

2024-04-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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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보건진료소는 지난 19일 본교 덕천관 강의실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나를 위한 쉼표,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에는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내 안에 고요를 만나다 상담 센터 정광주 소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시작 전 광산구 보건소 협조를 받아 알쓰패치(음주위험체질 선별검사)를 제공하였으며, 특강은 2시간 동안 마음 챙김의 정의, 마음 챙김 이론 수업, 요가와 명상 등의 이완훈련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좋은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보건진료소 조영희 소장은 “준비한 프로그램에 굉장히 만족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주민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계속 논의하고 제공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