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작업치료학과, “미래의 작업치료사” 가운수여식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영)는 5월 16일 낮 12시 20분 4호관 소강당에서 ‘2024학년도 작업치료학과 가운수여식 및 작업치료사 윤리선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작업치료사로서 전공에 대한 자긍심과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해마다 신입생들에게 학과 실습수업에 착용하는 가운을 나눠주는 작업치료학과의 전통으로, 김희영 학과장을 비롯한 학과 교수진, 1~4학년 재학생 150여명이 참석했다.

작업치료학과는 재활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료적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장애를 유발시키는 질병을 이해하고, 장애를 조기에 예방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가진 작업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